link  강만수   2021-04-28
도심 뒷골목 담벼락 아래
고개를 쳐든 풀잎
싱그럽다
연관 키워드
강만수, 류시화, 파경, 라이너마리아릴케, 겸손, 미라보다리, 부부, 늙어가는아내에게, 한상경시인, 귀천, 축복, 정호승시인, 아름다운지느러미, 어른, 아내, 망각, 당신, 김대규시인, 신달자, 신달자시인
Made By 호가계부